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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목 : 다시왔오.  
작성자 :한상규 작성일 :07-01-17 22:52 조회 : 3,284회    댓글 : 1건 



해는 서산에 진지 오래이건만
이내 몸은 돌아갈 엄두조차
내지 못 하겠구려.
당신 가족들이 오셨을 때에
교육들어 간다고 했잖소?
그 놈에 교육이 이토록 힘이 들줄이야.....
 다시 들어와 보니
당신, 이젠 아마츄어가 아닐세
부디 취미 잘 살리시어
좋은 작품 많이 남기시구료.
이제 다시 들어 가야 할 시간 23:00가
가까와 지고 있구려
이밤 편히 쉬면서 좋은 꿈나라 여행을
바라면서.....
이몸 열심히 해 볼 작정이라네
그라마 수고 하이소---
 영일만에서 韓

댓글목록

박성우님의 댓글

박성우   |   작성일

  오랜만의 만남이 너무 짧았던것 같은데......함께 했던 그 시간이 다시 하고픈 생각이 드는건... 역시 자네와 난 친구이기 때문 이겠지.....
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힘이 좀 드는거 아니겠는가.... ?
늦으막히 시작한 새로운 교육은 또다른 발전을 기대하며 열심히 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.
열심히 사는 두 사람이 어쩜 아직도 그 어릴적 시절에 머물러 있는 생각을 하게 했네 그려.
중년의 나이를 어쩔수는 없겠지만 너무 열심히...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행복 해 보였네. (어쩜 부러움이....)
비록 멀리 있어도 자주 소식 전하기로하고 부족하지만 나의 홈에 자주 들려주시기 바라네.
그럼 수고 하시게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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